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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1.08 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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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미드타운의 한 주택 안에서 발생한 남성과 여성 사망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은 '살해 후 자살' 사건일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토론토 경찰은 자료를 통해 사건 현장에서 외상을 입고 숨진 28세 머트 소즈딘러와 여성 1명이 발견돼 조사한 결과 이 여성이 남성을 먼저 살해한 뒤 자신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둘이 서로 아는 사이라고 전했으나 숨진 여성의 이름과 나이, 관계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올들어 토론토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살인 사건으로 기록된 가운데 지난해 토론토에선 73명이 피살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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