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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얇아진 얼음판 안전사고 잇따라..목숨 위협한다
  • AnyNews
    2023.12.29 10:18:16
  • 캐나다 전역의 호수와 강에서 익사 사건이 잇따르자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온타리오주 오타와 리도 강에서 얼음 속으로 빠져 실종됐던 16세 남학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고 당시 10대 4명은 스케이트를 타던 중 얇아진 얼음 속으로 빠졌고,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은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토요일 앨버타주 에드먼튼 북서부 지역에선 UTV를 타고 오프로드를 즐기던 일가족이 얇아진 얼음판 밑으로 빠지면서 30대 젊은 부부와 8세 남아가 사망했고, 캘거리 보우 강에서도 남성 1명이 익사했으며, 지난주 금요일 퀘백주에서는 엄마와 썰매를 타던 4세 여아가 미스타시비 강에 빠져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전국 익사 사고 3건 중 1건이 10월에서 5월 사이에 발생하고, 대다수가 얇은 얼음이나 차가운 수온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며 특히 요즘처럼 온도차가 클 때는 보기와 달리 얼음 상태가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에 최소 얼음 두께가 10cm 이상인지 확인하고 자동차로 이동하려면 최소 20~30cm는 넘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케이트장이 아닌 곳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만큼 얼음의 모양과 색상, 두께를 확인하고 눈이 쌓여있다면 눈을 치우고 얼음 상태를 꼭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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