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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2.07 13: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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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고 무턱대고 카드를 긁었다가는 새해부터 돈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된다는 지적입니다.고물가, 고금리에 그 어느 때보다 계획이 중요한 만큼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전문가는 조언합니다.신용상담협회는 새해부터 불편한 청구서를 받는 것 만큼 최악은 없다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현재 돈을 어떻게 얼마나 지출하는지 살펴본 뒤 자신에게 맞는 예산을 책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연말 예산을 세울 뗀 선물비 뿐 아니라 카드와 리본, 포장, 배송 비용은 물론 모임 관련 비용과 외식비, 특별 의상, 호스트용 선물까지 모두 합산해야 합니다.또 연말 여행과 휘발유, 택시 요금도 더해야합니다.이런 계획은 연말 추가 지출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건데 이렇게 예산을 세운 뒤에는 우선 순위를 정해 수시로 지출 상황을 체크해가고, 필요하면 저렴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자녀들에게는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도록 시키는 것도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전문가는 이렇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기분 내고 싶은 충동이 더 강해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예산이 부족하다면 가족, 친구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를 하거나 지역 사회가 제공하는 행사를 찾아보고, 또는 선물을 직접 만드는 등 더 갚진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한편 전문가는 연말 보너스를 받는다면 3분의 1만 지출하고, 3분의 1은 저축, 나머지 3분의 1은 빚 갚는데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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