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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2.04 1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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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미국 연구팀이 4만4천여 명(49~81세)을 대상으로 성격과 치매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 논문(8편)을 종합 분석했습니다.연구팀은 5가지 성격적 특성으로 분류되는 성실성과 외향성, 개방성, 불안정성, 수용성 그리고 주관적 안녕감의 정도가 치매와 연관이 있는지 분석했습니다.그 결과 불안정성 등 부정적 성격이 강하고 긍정적 성격이 약한 사람은 치매 진단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반대로 개방성과 수용성, 삶의 만족감 정도가 높은 사람은 치매 진단율이 낮았습니다.이외에 연령과 성별, 교육 수준 등 다른 요인들이 성격과 치매의 연관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는데 나이가 많아지면 성실성이 높아진다는 것 외에 영향은 없었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연구팀은 성격으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이 치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예를들어 성실한 사람은 잘 먹고 건강을 챙길 가능성이 크며, 따라서 장기적으로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학술지(Alzheimer's & Dementia)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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