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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9.06 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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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4개국에서 재택근무 일수가 가장 많은 국가에 캐나다가 꼽혔습니다. 지난 4월과 5월 전 세계 34개국 직장인 4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캐나다의 월평균 재택 근무 일수는 6.8일로 가장 많았고, 영국 6일, 미국 5.6일, 호주는 5.2일이며, 한국은 월평균 재택근무 일수가 1.6일로 34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재택근무는 줄어들고 있지만, 특히 아시아 국가의 재택근무 일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주거 환경과 인구 밀집도, 코로나19 통제, 직장 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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