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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8.30 1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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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병원에서 근무한 개인 간병인이 남성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39세 이슬란 엘마즈브리가 지난 5월 26일 Bathurst와 Dundas street에 있는 병원 응급실 화장실과 병실에서 환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 3일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남성이 광역토론토 전역에 있는 병원 여러 곳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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