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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8.03 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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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월요일 7일은 각 주가 지정한 '시민의 날' 공휴일입니다. 온타리오주에서 이날은 관공서와 은행, 도서관과 우체국, 학교, 시영 프로그램 등이 문을 닫고, 한국 식품점들과 많은 마트들이 문을 열지만 사전에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토론토 동물원과 미술관, 수족관 등 관광지와 대다수 쇼핑몰, 일부 LCBO와 비어스토어는 단축 영업합니다. 이 기간 토론토 시청 앞 광장에서 다문화 축제가, 일요일밤 원더랜드에서 불꽃놀이가 열리는 등 시민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날은 온주에선 시빅 홀리데이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BC 데이, 알버타주는 헤리티지 데이로 각 주마다 다르게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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