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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7.26 1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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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TV를 너무 많이 보면 어른이 돼서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연구진은 5세에서 15세 시기 하루 2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면 과체중이나 비만 위험이 높아지고 체력이 저하되며, 더 나아가 심장질환과 당뇨병, 뇌졸중 등의 위험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어릴 적 시청 시간이 커서 건강에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증명할 순 없지만 과도한 시간 TV를 보면 에너지 소비가 적고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며, 가당 음료와 고지방 식이 제품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런 습관이 성인이 되서도 지속되면서 건강을 해롭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연구진은 요즘은 TV 뿐 아니라 스트리밍서비스와 태블릿, 스마트폰이 증가하면서 아이들의 신체 활동 시간이 점점 더 줄고 있다며 이 역시 성인이 됐을 때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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