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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7.24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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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 소비자 구매력이 위축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쳐 전문가 예측에 미치지 못했고, 1.1% 였던 4월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지면서 뚜렷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연방통계청은 이 기간 식료품과 자동차 및 부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지만 반대로 의류와 악세사리, 건축 자채와 정원 관련 용품 판매는 감소했으며, 특히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주유소 등을 제외한 핵심 소매 판매가 변동이 없었다며 다섯 달 연속 상승하던 소매 판매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계속된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연방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을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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