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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7.11 1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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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차에 치어 중상을 입은 6살 소녀가 사투를 벌이다 끝내 숨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로토 하이파크 애비뉴 인근 Dundas Street West에서 지난주 수요일 오후 4시반쯤, 엄마와 함께 길을 걸어가던 소녀가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어 서부 방면으로 향하던 혼다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남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경찰은 운전자 잘못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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