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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19 1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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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또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6시20분쯤, 에토비코의 험버베이 공원 동쪽 Marine Parade Drive에서 남성 1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색대와 경찰이 한 시간여 만에 남성을 건져내 구조 조치를 취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주 수요일에는 미시사가에서 수영을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당국은 호숫가나 계곡, 수영장 등 물놀이를 할 때는 혼자 수영하지 말고, 준비 운동을 하는 등 모두가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밖에도 어제 오후 3시45분에는 벌링턴 고(GO) 열차역 인근 Brant와 Fairview street 철로에서 한 여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면서 할튼 지역 경찰이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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