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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14 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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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가까운 고령에도 CN타워 엣지워크에 도전한 할머니가 화젭니다.올해로 98살이 된 버니스 해리슨 할머니.온타리오주 앵거스에 거주하는 할머니는 이달 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지워크에 도전해 성공한 최고령자가 됐습니다.116층 높이에서 온타리오주 토론토 도시를 내려다 본 할머니는 엣지워크를 마친 후 '멋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단지 나이를 보여 주고 있을 뿐이라는 할머니는 다만 올해는 걷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할머니가 앳지워크에 도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지난해 4월 9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에지워크를 완주하고 최고령을 기록했는데 올해 또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갱신했습니다.스릴을 추구하고 지칠 줄 모르는 해리슨 할머니는 90세에 엣지워크에 성공하며 버킷리스트를 지웠는데 이후 2년 연속 도전했습니다.할머니는 99세인 내년 생일에도 에지워크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그 때 13살이 되는 증손자들과 함께 도전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습니다.이날 해리슨 할머니는 12명이 넘는 손자 손녀, 그리고 6명인 증손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CN 타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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