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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집 값 하락폭 가장 커..광역토론토 살펴봤더니
  • AnyNews
    2023.05.26 10:13:49
  • 기준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집 값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온타리오주의 가격 변동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3월부터 올 4월까지 캐나다 전국 주요 도시 16곳 중에서 하락폭이 가장 큰 5곳이 모두 온주에 있습니다. 

    광역토론토(15)와 해밀턴-벌링턴(16)이 각각  $189,300와 $191,900씩 하락하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키치너-워터루 18만여 달러(-$178,900), 런던-세인트 토마스(-$166,400)와 나이아가라(-$166,000)도 17만여 달러씩 떨어졌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광역밴쿠버(11)는 $92,800 낮아졌고, 퀘백주 몬트리얼(7)은 $27,400 하락에 그쳤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앨버타주 캘거리와 뉴펀드랜드앤 래브라도주의 세인트존스는 각각 $15,100와 $10,600씩 집 값이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온주의 주택 가격은 16%(16.12%), 약 17만4천300달러 떨어졌습니다. 

    광역토론토 지역을 자세히 보면 지역마다 큰 차이를 볼 수 있는데 마캄과 토론토 시는 각각 1만5천243달러(-1%)와 9만8천194달러씩, 미시사가는 10만여 달러 하락했습니다. 

    이어 벌링턴 15만여 달러, 오렌지빌 16만여 달러, 오샤와와 피커링, 번 지역은 17만여 달러, 클레링턴과 밀튼도 18만 달러 넘게 떨어졌습니다.  

    20만 달러 넘게 급락한 지역은 에이젝스(-$220,726)와 브램튼(-$222,480), 에싸(-$224,897)이며. 브룩은 무려 27만3천350달러(-23%)가 급락했습니다. 

    지난해 3월 $1,057,415이던 브룩의 평균 집 값은 4월엔 $784,065로 떨어져 캐나다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 기간 뉴펀드랜드와 뉴브런스윅,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사스캐처원주의 평균 집 값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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