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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5.24 1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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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복권 공사가 캐나다 최고 복권 당첨금인 7천만 달러 복권의 주인공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6월 28일 스카보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팔린 로또 맥스 복권이 7천만 달러에 당첨됐는데 아직 수령하지 않았고, 판매점에 CCTV도 없어 구매자를 찾을 수 없다며 이 시기 스카보로에서 복권을 구매했으나 미처 확인하지 않은 사람들은 주머니와 서랍, 지갑 등을 꼼꼼히 찾아볼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당첨 티켓을 분실했다고 생각될 때도 주인이 맞는지 여러 질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복권 공사에 연락해 줄 것을 덧붙였습니다. 다음달 28일까지 복권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복권 당첨금은 향후 보너스나 프로모션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공사에 따르면 연간 1%의 당첨 복권이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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