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차례 지원해주는 500달러 신청 마감이 이번달 말(3월 31일)로 다가왔습니다. 2022년에 납부한 렌트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혜택(top-up-canada-housing-benefit)은 2021년 순소득(NET INCOME)이 개인은 2만 달러, 가족은 3만5천 달러 미만으로, 2021년 연간 순소득 중 최소 30% 또는 그 이상을 렌트비로 지불한 경우에만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 2022년 12월 1일 기준 15세 이상으로, 주거주지가 캐나다이고, 2022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세금 보고 자격도 있어야 합니다. 캐나다 렌트 지원금을 받으려면 연방국세청 웹사이트에 'My Account'를 만들어 신청하거나 전화(1-800-282-807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관련 서류를 준비한 뒤 직접 입금을 신청하면 영업일 기준 3일에서 5일 안에 지금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60만 여명이 일회성 월세지원금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