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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28 1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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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과 중산층 가정의 생계비를 또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식료품과 가스 등 필수품 비용이 크게 오르면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는 4월 5일을 시작으로 생활비지원금(B.C. Affordability Credit)이 추가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앞서와 마찬가지로 성인 1인당 164달러, 미성년 자녀 1인당 41달러가 늘어남에 따라 두 자녀가 있는 가정은 최대 410달러가 추가 지급되고, 성인 2명인 가구는 평균 255달러를 받게 됩니다.생활비지원금은 개인과 가구의 연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BC주 주민의 85%가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며 비용의 일부를 충당해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정부는 강조했습니다.지난해 11월 취임, 최근 100일을 맞은 데이빗 이비 수상은 정신건강 및 중독 치료와 암 진단 및 치료, 새로운 주택 계획, 의료인력 확보, 안전 등 주민의 삶을 개하는데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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