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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2.08 1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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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Post를 사칭한 문자 등 피싱 사기가 기승입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온라인 물건 배송일을 변경해야 한다며 데빗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캐나다 포스트발 문자를 받고 정보를 넘겼는데 다행히도 잠시 뒤 의심이 들어 은행과 경찰 등에 신속히 알려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달 동안 이와 유사한 피싱 사기 신고가 무려 200여 건에 달했고, 65명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잘 알려진 기업이나 기관을 사칭, 문자와 이메일을 보내 사람을 속이는 이른바 ‘브랜드 스푸핑’ 등이 빈번해지고 있고, 피싱 사기 수법도 더 교묘해지고 있다며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나 이메일은 항상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포스트는 소포를 배달할 때 받는 사람이 없으면 나중에 받도록 안내문을 남기고 있다며 고객이 특별히 요청하지 않는 한 이메일이나 문자 또는 전화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월요일 연방경찰과 온주경찰, 사기방지센터는 최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조부모 사기가 기승이라며 전화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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