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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0.24 0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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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올들어 주거침입 사건이 늘고 있다며 문단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밤 8시에는 35세 남성이 캠비 스트릿과 킹 에드워드 애비뉴에 있는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옷을 모두 벗고 계란을 요리해 먹다 집 주인에게 발각돼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방안에서 TV를 보던 집 주인 남성은 거실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룸메이트가 귀가한 줄 알고 나섰다 나체남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올들어 1천6백여건의 주거침입 사건이 발생했다며 집 주인들은 항상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나체남 계란요리 사건은 지난 2013년 7월에도 발생했으며, 당시 버나비 출신의 30세 남성이 체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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