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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0.12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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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자가 도주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과 경찰을 폭행하고 도주하기 위해 자신의 주요부위를 노출하는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그제(10일) 밤 8시 20분쯤 Danforth와 Jones avenue에서 과속 질주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현대차와 충돌한 뒤 차에서 내려 Seymour와 Shudell avenue 방면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을 차에서 내리려던 남성을 발견하고는 다짜고짜 폭행한 뒤 피해자의 8살 딸이 타고 있는 뒷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자 이 소리를 들은 이웃들이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번인 경찰관의 얼굴을 가격한 용의자는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며 도주를 시도했으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에 맞고 결국 제압됐습니다. 한편, 이 사고로 현대차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도주범과 동승한 20대 남성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비번이던 경찰관은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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