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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0.20 0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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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마리화나 가게를 턴 무장 강도 일당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밤 나이트 스트릿 인근 이스트 41번가에서 손님인 첫 가장한 남녀가 얘기를 하는 척 하더니 갑자기 무기를 꺼내 직원들을 협박했으며, 이어 일당 2명이 추가로 가세해 직원을 때린 뒤 마리화나와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에 경찰이 폐쇄회로에 찍힌 동영상을 공개하고 위험한 인물들이라며 보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이들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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