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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7.04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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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 던밀스 지하철 역에서 발생한 폭행 강도 사건의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지난달 4일 용의자 2명은 던밀스 버스 정거장에서 내려 지하철로 걸어가는 남성과 시비가 붙자 갑자기 남성을 폭행하더니 휴대전화를 빼앗아 도주했으며,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첫번째 용의자는 신장 173센티미터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범행 당시 마스크와 흰색 가로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재킷에 청바지, 흑백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키가 170센티미터인 두번째 용의자는 날씬한 체구에 파란색 코트와 청바지, 몬트리올 엑스포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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