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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연장..취약시설 대상 6월 11일까지
  • AnyNews
    2022.04.25 10:05:27
  • 온타리오주 정부가 코로나19 취약 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6월까지 연장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 교통과 장기요양원, 병원 이외에 양로원과 쉼터 등 취약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시설이 대상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 연장됩니다. 한편, 오늘부터 접종완료자와 동행해 캐나다에 입국하는 5세에서 11세 어린이는 사전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격리 계획서 제출이 면제되는데 다만 비행기와 열차, 크루즈를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밖에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들도 2주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접촉자 연락처를 보관하지 않아도 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도 당국에 보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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