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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25 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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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존 토리 시장이 3선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14년 처음 시장에 당선된 이후 두번 연임 중인 토리 시장은 오는 10월 24일로 예정된 지자체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올해 67세인 토리 시장은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에서 회복 중인 토론토 시를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크 샌더스 전 토론토 경찰청장은 오는 6월 2일 온주 총선에서 던 벨리 웨스트 지역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며, 현역인 캐슬린 윈 전 수상이 오는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해 다른 후보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샌더스 전 경찰청장은 2015년부터 2020년 여름까지 청장직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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