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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22 1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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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집 값이 가장 많이 오른 대도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입니다.최근 캐나다모기지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밴쿠버 집 값은 전년 대비 25%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온타리오주 오타와와 퀘백주 몬트리얼이 20%를 넘으며 뒤를 이었습니다.토론토의 상승률은 20%에 약간 미치지 못했고, 알버타주의 캘거리는 10% 미만이었습니다.주요 대도시 모두 두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넓은 집을 찾는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외곽 집 값은 더 껑충 뛰었습니다.온주만 보더라도 토론토 북부에 위치한 베리의 집 값이 지난 한해 35% 넘게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급등했습니다.런던과 키치너-워터루 지역도 30% 넘게 올랐고, 킹스턴과 해밀턴-벌링턴의 상승률도 거의 30%에 육박했습니다.이외에 옥빌은 20%를 조금 넘었고, 미시사가는 토론토와 비슷했습니다.외곽 지역보단 낮지만 20% 가까이 오른 토론토의 지난달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처음으로 2백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이처럼 집 값이 급격히 치솟는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이 오른 주택 유형은 단층 단독주택으로 나왔습니다. )(단층 단독 주택의 가격은 지난 한해 26% 상승했으며, 콘도의 상승폭은 12%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3명 만이 주변의 집을 사기에 지금이 적기라고 답해 설문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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