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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1.25 1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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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환경성이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 한파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17일 이후 9일 연속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토론토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 두 자릿수에 머물고 있으며, 오늘 밤에는 기온이 영하 22도에 체감 온도는 더 낮아져 영하 30도까지 뚝 떨어져 매서운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에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체감 온도는 영하 두 자릿수 기온에 머물 전망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오늘밤 기온이 0도까지 낮아지겠지만 내일 다시 올라 이번주 내내 낮 최고 기온이 영상 6도에서 7도, 밤에도 영상 1도에서 4도에 머물 걸로 환경성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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