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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1.10 13: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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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앞두고 트럭 업계가 공급 지연을 지적했습니다.연방정부는 오는 15일부터 캐나다 입국 트럭 운전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22일부터 미국도 유사한 정책을 도입합니다.이에 트럭 업계는 지금도 1만 8천 여명이 부족한데 백신을 의무화하면 1만6천 여명이 퇴사하면서 공급난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이에 반해 정부는 5%, 약 8천 여명이 영향을 받을 걸로 예상했습니다.업계는 이들이 음식과 연료는 물론 백신과 의료용 가스, 혈액 등 의료시스템에 필요한 필수 물품을 운송한다며 의무화 도입 시기를 미루거나 운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이어 업계 관계자는 운전자 부족은 결국 식품 등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캐나다와 미국 교역의 3분의 2 이상이 육로를 통해 이동하는 만큼 트럭 운전자 부족은 국내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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