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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연말 확진자 1만명 확산 경고 ..'서킷브레이커' 즉시 시행해야
  • AnyNews
    2021.12.16 12:05:57
  • 온타리오주 자문 기구는 코로나 유행이 악화될 경우 올 연말 신규 확진자가 1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델타보다 위중증 악화율은 낮지만 1월 초 중증 병상 가동률이 불안정한 수준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온주 정부는 중환자 병상 600개에 더해 추가 여유가 있다고 하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중환자가 300명만 되도 수술 지연등이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기구는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 팬데믹 유행 중 최악이 될 것이라고도 예상했습니다. 

    기구는 또 공기 중 감염되는 오미크론 탓에 백신 만으론 충분치 않다며 즉시 서킷브레이커(비상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람 간 접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며 스포츠와 박물관 등의 정원을 50% 줄이는 것도 토요일이 아니라 당장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3차 추가 접종을 서두르고, 미접종자들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재차 권고했습니다. 

    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공식 발표도 나왔습니다. 

    남아공 사례를 조사한 미국은 백신을 두번 맞으면 오미크론 예방 효과가 떨어지지만 3차 추가 접종을 하면 예방 효과가 7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다수가 모이는 실내를 피해야 한다고 기구는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보름 밖에 남지 않은 2021년 연말 코로나 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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