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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19 1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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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지금까지 적어도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버려졌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백신 한 병에 들어 있는 접종 분량을 기한 내에 다 못 쓰는 경우 유통 기한이 지나면 싹 다 버려지며, 또 보관 부주의나 주사기 결함, 부절적한 용량 관리 등으로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전역에 배포된 전체 백신의 약 2.6% 가량이 버려진 건데 알버타주에서는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이 늘면서 유통 기간이 지나 버려진 백신이 주에 배포된 백신의 10%를 차지했고, 노바스코샤주는 0.3%이며, 온타리오주는 해당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부스터샷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고, 백신이 없어 못 맞는 나라들도 있는데 이렇게 백신을 폐기해 왔다며 연방과 각주 정부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유통 기한이 임박한 백신들을 필요한 사람과 지역에 나눠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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