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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18 1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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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채 종교 모임을 가졌다 사망자를 낸 목사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노바스코샤주 앰허스트에 있는 가스펠 라이트 침례교회 목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100여 명이 참가하는 종교 모임을 이어가면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마스크 착용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종교 모임 관련 확진자가 주 전역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앰허스트 주민 1명과 타지역에 거주하는 장기요양원 거주민 2명이 사망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이에 주 정부가 목사에게 방역 관련법 위반으로 2천422달러를 부과했지만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종교 모임 관련해 사망자가 3명이 나왔는데도 목사는 불행한 일이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 계획의 일부라고 설교했다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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