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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초등학교서 흉기 사건..12세 소녀 피해
  • AnyNews
    2021.11.03 10:00:24
  • 온타리오주 토론토 동쪽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녀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스카보로의 이스트 헤이븐 드라이브와 릿지모어 애비뉴에 있는 클리프사이드 공립학교에서 12세 피해 소녀가 13세 소녀가 휘두른 흉기에 팔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걸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13세 소녀를 붙잡아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어제 저녁 6시20분에는 에글링턴 동부 벨라미 로드에서 19세 남성이 어깨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피해자가 탄 차량과 총격범이 탄 차량이 추격전을 벌이다 다른 밴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용의차량인 회색 혼다를 쫒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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