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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29 1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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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연일 강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30분, 스카보로 엘스미어 로드와 케네디에 있는 주유소 인근에서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30대 남성이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살인 사건 전담팀이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앞서 어제 새벽 3시40분에는 스카보로 워시번 웨이와 탭스코트 로드에 있는 타운하우스에 돌진한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27세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데쉬캠 제보를 요청한 경찰이 주변을 탐문 조사하는 가운데 숨진 남성의 삼촌은 조카가 갱 조직원도 아니고 나쁜 짓도 안했는데 죽임을 당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겠다고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가족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최근 토론토 다운타운에 문신샵을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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