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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09.28 1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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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이 지난 주말 마캄에서 발생한 아시아계 혐오 범죄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쯤 베이뷰 애비뉴와 윌로우브룩 로드에 있는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애완견 목줄을 하지 않은 채 산책하다 피해 여성과 대치했는데 이 과정에서 여성을 폭행한 것은 물론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50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고 당시 갈색 애완견을 데리고 있었던 남성에 대해 알고 있거나 사건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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