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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09.15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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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누나를 살해한 50대 남동생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8일 에토비코 이슬링턴과 퀸스웨이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집안 계단 아래서 숨진 60세 로즈 디 핀토 씨를 발견하고 수사한 결과 핀토 씨의 남동생인 55세 존 디 핀토 씨가 누나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이급살인 혐의로 남동생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토론토에서 발생한 59번째 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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