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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7.14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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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집 값 상승이 외곽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예비 구매자 절반 이상이 집 장만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내집 장만을 꿈 꿨다 접은 젊은 세대 다수는 온주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온주 부동산 협회가 주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56%가 집 값 때문에 구입을 포기했습니다.밀레니얼 세대들은 집은 갖고 있지만 대출이자 부담으로 빈곤하기 살지 않기 위해, 또 45세 미만은 저렴한 집 장만을 위해 타주로의 이주를 고려한 것으로 나왔습니다.문제는 이로 인해 인재들이 타주로 떠날 수 있다는 겁니다.이에 협회는 지자체와 온주 정부가 내년 선거에서 부동산 해결책을 내 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정부가 첫 구매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도입하고 투기 억제를 통해 집 값을 낮추며, 상업용 부동산을 주택으로 재개발 하는 방안 등을 내놨습니다.이외에도 세입자들이 임대 아파트나 콘도를 소유할 수 있는 방식(Rent-to-own)도 지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이처럼 집 없는 서민들이 내 집 장만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고가 주택 시장은 호황을 누렸습니다.지난 일년 새 4백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 거래 건수는 토론토가 400%, 밴쿠버도 300% 급증했습니다.몬트리얼과 캘거리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소더비스는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이같은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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