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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3 1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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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천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어제 신규 환자는 870명으로 전날보다 다소 늘었지만 1주일간 일평균 환자 수는 940명으로 줄었습니다.이 중 토론토에서만 225명, 필 지역 167명, 해밀턴 44명, 욕 지역에선 28명이 늘었습니다.확진자 가운데 10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온주의 12세 이상 백신 접종률이 67%를 기록하고 이번주부터 80세 이상의 2차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토론토에선 아직도 80세 이상 시니어의 27%가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를 크게 우려한 당국은 주위에 이런 시니어가 있으면 적극 도와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이외에 55세에서 59세의 1차 접종률은 72%, 30세에서 54세는 온주 평균을 밑도는 61%~67%에 그쳤고, 반면 20세에서 24세는 76%로 높았습니다.또 12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도 접종 개시 20여 일 만에 벌써 45%를 기록했습니다.토론토 보건 당국은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가 3%라며 다른 예약자를 위해 미리 취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 정부도 캐나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 권고를 수용해 12주 간격으로 교차 접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2차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내일부터 2 차 접종소에 예약할 수 있으며,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을 경우 다음주 월요일(7일)부터 온주 예약 사이트 또는 지자체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한편, 접종위원회는 모더나와 화이자가 동일한 mRNA 방식이라며 두 백신을 교차 접종해도 괜찮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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