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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19 10: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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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어린이 추락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11시30분 브램튼 필카드와 밴팅 크레센트에 있는 가정집에서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고로 창문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낮 2시에는 썸머셋과 팬쇼 드라이브에 있는 주택에서 2살 남아가 창문에서 추락했으며, 다행히 이 남아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번과 같은 창문 추락 사고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창문이 열려있는지, 또 추락 위험이 없는지 항상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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