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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23 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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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 헤이스팅 스트릿 4743번지에 있는 '프레쉬 컷 이용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노출됐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당국은 지난 15일 정오부터 밤 8시 사이 바이러스가 노출됐다며 이 시간 이용실을 이용한 사람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니터링하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검사 받은 뒤 격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써리에 있는 하이드 바버 라운지와 엘더그로브에 있는 바빌론 이용실에서도 바이러스가 노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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