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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확진율 역대 최악 10.3%..신규 확진 또 4천명 대
  • News
    2021.04.14 10:48:53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확진율이 역대 최악인 10.3%를 기록했습니다. 


    노스욕 북서쪽과 스카보로 일부 지역은 이보다 더 높은 수준입니다. 


    웨스턴 로드와 400번 고속도로 지역은 확진율이 17.6%, 다운스뷰와 메이플 리프 지역도 15.7%에 달했습니다. 


    노스욕의 제인하이츠, 욕데일과 글렌파크 이외에 스카보로의 모닝사이드와 아이온뷰도 14%로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의 코로나 감염 확산 속도가 제어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며 검사와 백신 접종을 신속히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온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다시 4천 명(4,156명)을 넘었고, 28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일주일간의 일평균 확진자 수도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4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일주일전만해도 2천 500명 대 였는데 급속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1,245명, 필 지역 593명, 욕 지역에서 476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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