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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강력 대응 조치 긴급 발표..식당 실내 영업, 실내 종교 금지 등
  • News
    2021.03.30 12:30:50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코로나 재확산에  '서킷 브레이크'를 긴급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3월 30일)부터 4월 19일(월)까지 3주 동안입니다. 

    술집과 음식점은 실내 영업이 중단되고 패티오나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 서비스만 허용됩니다. 

    패티오에서도 한 테이블에는 한 집에 사는 가족이나 구성원 등 코어 버블만 동석할 수 있습니다. 

    임시 허용됐던 실내 종교 모임도 19일 이후로 미뤄졌으며, 다만 실외 모임은 허용됩니다. 

    헬스장은 개인 또는 1대1 교습만 가능하며, 휘슬러-블랙콤 스키장도 19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이와 함께 4학년부터는 교실을 포함 학교 안에서는 항상 마크스를 착용해야 합니다.  

    (정부는 또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직장인에게는 재택 근무를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

    지금까지 비교적 선방해 온 BC주는 최근 확진자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요식업 업주와 종교계는 확산세를 막으려는 정부 방침은 이해한다면서도 사전 예고 없는 갑작스런 지침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BC주에서는 지난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팬데믹 이후 두번째로 많은 936명이 나왔고,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정부는 일부 20~30대 젊은층의 이기적인 행동을 비난하며 가족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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