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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일선 필수 근로자 우선 접종..연령별 접종과 동시 진행
  • News
    2021.03.19 13:19:07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일선 필수 근로자들이 우선 접종 대상이 될 예정입니다. 

    최초 응급 대응자와 교직원, 계절별 근로자와 공장 이외에 국경 통과 운수업 종사자 등 필수 근로자 30만 여명이 해당됩니다. 

    구체적으로는 경찰과 소방관, 응급차 요원, 식료품점과 우체국 직원, 유초중고 교직원과 보육시설 직원, 제조나 도매 및 스키장과 같이 합숙하는 업종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에게는 오는 4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해 주며, 조만간 예약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들의 접종 일정이 앞당겨진 건 배급과 보관이 쉬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덕분입니다. 

    연령별 접종은 예정대로 계속 진행됩니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79세 접종 예약을 시작으로, 이틀 간격으로 한 살 씩 연령이 낮아지며, 4월은 60세까지, 5월에는 40세에서 59세 사이, 6월은 18세 이상입니다.  

    이처럼 정부는 연령별 접종과 필수 근로자 접종을 동시에 진행하며 빠르게 접종자를 늘려 6월 안에 18세 이상 모든 주민에게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어제까지 BC주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46만5천여 명(465,584. 4.6%)입니다.  

    이런 가운데 BC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622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9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사망자도 8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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