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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7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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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오늘부터 대규모 집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달 말과 다음달 초 노스욕을 포함 집단 접종소 3곳이 추가되는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는 메트로 컨벤션 센터와 스카보로 타운센터, 토론토 콩그레스 센터에서는 하루에 450명 씩 접종이 가능하며, 오늘 하루만 1천 300여 명이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80세 이상 온주민을 대상으로 주정부 웹사이트와 콜센터, 그외 각 지역 웹사이트 등에서 백신 접종 예약을 접수 받는 가운데 어제까지 온주민 124만3천 여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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