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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확진자 일주일 전보다 10% 늘어..온주 연일 1천명 대
  • News
    2021.03.16 13:15:35
  • 온타리오주의 신규 환자 수가 어제 1천74명 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313명, 필 지역 199명, 욕 지역에서 101명이 나왔습니다. 

    추가 사망한 11명 중 장기요양원 거주민 1명이 포함됐습니다. 

    500명 대로 줄어든 퀘백과 달리 온주에선 연일 1천 명 이상의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학교 내 전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명문 보딩 남자 사립학교인 어퍼 캐나다 컬리지는 지난달 25일 이후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자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토 시 보건 당국은 이 학교의 확진자 대다수가 가족이나 지역 사회에서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교직원이 감염된 스카보로의 한 초등학교도 몇개 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습니다. 

    현재 온주의 23개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 10명 중 1명은 학교 관련자입니다. 

    이처럼 핫스팟 지역을 중심으로 온주의 신규 환자가 증가하면서 최근 1주간 전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도 2만2천350여 명에 달했습니다. 

    하루 평균 3천여 명 씩 늘며 일주일 전보다 10% 급증했습니다.  

    전국 각주 정부가 2차 백신 접종을 뒤로 미루며 1차 접종에 주력하고 있지만 확산이 이어지자 당국은 일상에서의 방역 관리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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