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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02 09: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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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훔친 신분증으로 고가의 차를 사들여 해외에 밀수출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욕과 더럼, 미국 경찰과 합동수사팀을 꾸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추적한 끝에 자동차 딜러 1명이 포함된 일당 16명을 검거할 수 있었으며, 총 400여 건의 혐의로 일당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훔친 신분증으로 벤츠와 랜드로버, 아우디와 BMW, 렉서스와 포드 등 285만 달러 상당의 신차 48대를 구입한 뒤 19대를 해외로 밀수출했으며, 4대는 경찰이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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