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온주 오늘부터 국제선 입국자 검사 의무..거부 시 750불 벌금
  • News
    2021.02.01 12:38:04
  • 오늘부터 온타리오주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선 이용자는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거부할 경우 최소 750달러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 동안 자발적 참여자를 대상으로 검사해 온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상황이 커질 것을 우려해 공항에서부터 유입을 막기로 했습니다.  

    온주는 피어슨 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미국 국경 입국자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연방 정부도 이와 유사한 제도를 시행하지만 도입 시기가 늦어지자 온주가 먼저 시행하기로 한 겁니다. 

    연방 정부는 국제선 입국자에 대한 공항 검사 이후 자비 2천여 달러를 들여 정부 지정 호텔에 사흘간 머물도록 할 계획으로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또 오는 4일 목요일부터는 캐나다로 들어오는 모든 국제선은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알버타주 캘거리와 퀘백주 몬트리얼 공항 4곳만 허용합니다.  

    캐나다 전국에서도 영국과 남아공,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중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가 빠르고 치명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리의 한 요양원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 후 한달만에 거주민 61명이 숨졌고, 워터루의 한 요양원(콜럼비아 포레스트)에서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외국을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직원이 감염됐는데 다행히 이전 확진자 이외에 추가 확산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연방정부가 어제부터 캐나다 여객기를 통한 카리브해와 멕시코 여행을 중단하자 미국 항공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82498
No.
Subject
4280 2017.10.16
4279 2017.10.16
4278 2017.10.16
4277 2017.10.16
4276 2017.10.16
4275 2017.10.13
4274 2017.10.13
4273 2017.10.13
4272 2017.10.13
4271 2017.10.13
4270 2017.10.12
4269 2017.10.12
4268 2017.10.12
4267 2017.10.12
4266 2017.10.12
4265 2017.10.11
4264 2017.10.11
4263 2017.10.11
4262 2017.10.11
4261 2017.10.11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