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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사흘 연속 최악..필립스 장관 전격 사임
  • News
    2020.12.31 07:48:48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더니 3천 명을 넘어 무려 3천328명이 하루새 쏟아져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352명에 달해 최악의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888명, 필 지역은 431명인데 욕 지역에서 이틀 연속 400명(418명) 대로 늘고 있습니다. 


    윈저-에섹스에서 257명, 해밀턴과 더럼은 100명 대, 할튼에서는 79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늘어 전날 대비 56명이 숨졌으며 절반이 넘는 39명이 장기요양원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캐러비안으로 해외 여행을 떠났다 논란을 키운 로드 필립스 재무 장관은 오늘 귀국하자마자 전격 사임했습니다. 


    덕 포드 수상이 오늘 필립스 장관과 만나 사표를 수리했으며, 재정위원회의 피터 배스렌팔비 대표가 재무장관직을 겸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립스 전 장관의 사임에도 이런 사실을 2주 전에 알았는데도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포드 수상에 대한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퀘백주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2천800명을 돌파했습니다. 


    온주와 퀘백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2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58만 명을 넘었고, 모두 1만5천59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미지:ctv, c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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