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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8만4천개 증가에 그쳐..2차 봉쇄 탓
  • News
    2020.11.06 12:45:58
  • 지난달 전국에서 일자리 8만4천여 개가 생겼습니다. 

    앞서 9월 37만8천개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실업율.jpg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8만3천600여 명이 일터에 복귀했습니다. 

    대부분 분야에서 일자리가 늘었는데 숙박 식음료 부문에선 4만8천 여명이 실직했습니다. 

    이들 대다수가 경제 활동이 봉쇄된 퀘백주에서 나왔고, 토론토와 필, 오타와로도 이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난달에는 온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 주 등 5개 주에서 일자리가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9월과 비슷한 8.9%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여전히 180만 여명이 실직 상태인데 6개월 이상 실직 상태가 이어지는 장기 실업자가 4분의 1에 달했습니다. 

    1976년 이래 가장 빠르게 급증했습니다.  

    이밖에 43만여 명은 근로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파트 타임 근로자 4명 중 1명이 풀타임 직장을 구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전문가는 5월부터 9월까지 많은 직장인들이 복귀했으나 앞으로의 고용 시장은 밝지만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업율이 198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3%를 넘긴 바 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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