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기간 시장을 역임했던 헤이즐 맥켈리언이 토론토 대학에서 고문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94살인 멕켈리언 전 시장은 토론토대학 미시사가 캠퍼스에서 새로운 학과를 개설하고 혁신 개발과 관련한 석사 학위 과정에 대해 자문하는등 전략적 개발과 관련한 특별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기관 근무를 원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강연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맥켈리언 대표는 미시사가의 교육과 미래를 위한 자리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일년동안 근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