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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17 0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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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캘거리에 있는 한의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낮 2시35분쯤 흉기를 든 가해 남성이 한의원에 들어와 남성 1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또 다른 여성을 공격했습니다. 다행히 피해 여성은 경상을 입어 생명엔 지장이 없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경상을 입은 가해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 2명이 서로 아는 사이라며 이들 사이의 불화가 범행 동기 일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제 낮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몬드 경찰은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 45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35살 남성을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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