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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층 내 집 마련 토론토 15년, 밴쿠버 23년..과거 보다 더 어려줘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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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11:54:03
  • 25세에서 34세 젊은층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전문 조사 기관에 따르면 과거 1976년에는 젊은 직장인들이 5년동안 열심히 일해 돈을 모으면 내 집 장만에 드는 다운페이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평균 집 값을 기준으로 보면 젊은층이 내 집 장만에 드는 다운페이 20%를 마련하기까지 평균 12년이 걸립니다. 


    전국에서 집 값이 비싼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이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는 15년, 밴쿠버는 무려 23년 동안 돈을 모아야 내 집을 살 수 있습니다.  


    기관에 따르면 광역토론토는 과거 1976년 6년에서 2006년 12년, 올해 15년으로 늘었습니다. 


    메트로 밴쿠버는 과거 6년, 2006년에 19년으로 늘었고, 올해 23년으로 급증했습니다. 


    BC주 전체 평균 기간도 토론토 보다 긴 16년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관은 집 값 상승 대비 젊은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밴쿠버의 내 집 장만은 젊은층 뿐 아니라 노인에게도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메트로밴쿠버 시는 시영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절반은 저소득층 가정에 나머지 30%는 고령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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