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이 리스테리아 감염이 우려되는 냉동 야채 제품을 대량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오가닉 네이처 브랜드와 쿠킹 그린 오가닉, 알라스코 이외에도 하모니, IGA, 코옵 (Co-op), 웨스턴 패밀리, 올아시아프레쉬 제품이며, 코스코 등 캐나다 전국 매장에서 팔렸습니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캐나다에서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각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을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